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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동[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네이버 블로그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viajerito 2024. 2. 5.
[맛집] 파머스빌리지 플러스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의정부 호원동에 있는 '파머스빌리지 플러스'입니다. 얼마전에 회룡역에서 사패산 등반을 마치고 하산할 때 호암사 입구로 (잘못)내려왔는데, 덕분에 좋은 곳을 찾게 되었네요. 맛도 맛인데 가게 내외관 인테리어와 더불어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물론 그에 따른 가격은 약간 쎈 편이에요. 그래도 이곳에선 피크닉 기분을 최대치로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원래 아는 곳에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입구부터 심상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산 후에 바로 방문했습니다. 마침 이날 날이 따뜻해서 밖에서, 그리고 루프탑에서 먹어도 좋겠더라구요. 물론 내부도 생각보다 넓어서 덥다 느끼시면 안에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카페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점심을 먹고 와도, 먹고 오지 않아.. 2022. 5. 16.
서울의 중심으로 등산을 접근성과 전망을 모두 갖춘 완벽한 산 서울의 중심에는 남산만 있는 줄 알았던 서울 토박이, 최근 20대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한다고 해 청와대의 위치를 한번 검색해보았다. 그러다 우연히 인왕산에서 청와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글을 찾게 되었다. 수락산과 도봉산은 가 보았지만, 서울의 중심에 있는 인왕산은 생각해보니 한 번도 올라가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무려 연차를 쓰고 출발하게 된 인왕산 당일치기. 서울 중심에 있기에 가는 방법이 정말 많았는데, 그 중에서 내가 선택한 길은 경복궁을 통해 가는 길이였다. 게으름으로 인해 경복궁에 도착했을 땐 이미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있었다. 점심을 먹지 않고 나왔기에, 그리고 등산을 목적으로 왔으니 건강하게 점심을 먹고 싶은 마음에 샐러드.. 2022. 4. 11.
여행 노래 추천[Perfect Strangers]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도 역시 조나스 블루의 노래인데요, 워낙 노래 자체가 트로피칼한게 많아서 대부분 조나스블루의 노래들이 다 여행갈 때 듣기 좋은 곡이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Perfect Strangers'를 통해 조나스 블루라는 DJ를 알게 되었는데요, 정말 이 노래를 듣자마자 신세계를 경험한 노래라서 그 이후로 한동안 조나스 블루 1집 앨범을 정말 많이 들었네요. 요즘은 아쉽게도 1집만큼의 색이 묻어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좋은건 변함없습니다.ㅎㅎ 특히,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같은 동남아시아의 휴양지가 바로 떠오르는 노래에요! 뮤비 내용도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는 낮선 여행자들의 만남을 다룬 것 같네요...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Jonas .. 2022. 3. 23.
[카페] 수유리조트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친구들이 쌍문이랑 수유에 많이 살아서 수유에 자주 방문하는데요, 친구를 기다릴 겸 수유 괜찮은 카페를 찾다가 좋은 곳을 발견했답니다 ㅎㅎㅎ 7번출구에서 먹자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멀지 않은곳에 수유리조트가 있습니다. 신상 카페여서 그런지 아니면 이 골목은 잘 안들어와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카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번화가에선 보기 힘든 가든카페여서 호기심에 방문해봤습니다. 1층엔 화장실이 있고 좌석은 거의 없어서 1층에서 주문한 뒤에 2층이나 3층인 루프탑으로 올라가시면 될 것 같아요. 당장 2층만 해도 대나무가 보이는 뷰가 정말 좋더라구요. 시그니처 커피인 돌로미티 라떼 맛있었어요. 티라미수라떼 + 아이스크림 1스쿱을 올려주는데 처음에 아이스크림 떠먹으려고 하면 넘치니 라.. 2022. 3. 7.
[맛집] 데블스 도어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점은 맥주공장도 겸비하고 있는 고속터미널 서초구에 위치한 '데블스 도어'입니다. 처음엔 고터 맛집으로 유명하길래 고터 안에나 근방에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더 멀리있더라구요. 위치는 파미에스테이션 방향쪽 출구로 나와 그대로 쭉 걸어가시면 됩니다. 크게 한 블럭쯤 지나면 빨간 조명의 벽이 하나 보이는데요, 어딘진 몰라도 대충 레스토랑 이름 답게 데블스 도어라는건 짐작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입구는 조금 더 걸어가야합니다. 확실한 컨셉답게 입구에서도 상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실제 판매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판매한다면 상당한 가격대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네요. 걸어오신 것처럼 내부가 엄청 큽니다. 개인적으로 2층에 좌석을 잡고 싶었는데 이날은 2층에서 비즈니스..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