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노래는 노래 제목부터 대놓고 여행 갈 때 들으라고 만든 볼빨간 사춘기의 '여행'입니다.
볼빨간 사춘기 노래는 사실 여행이 아니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들이 정말 많은데요, '여행'이란 노래는 특히 여행을 시작할 때의 기대감과 설렘을 주는 노래여서 공항 갈 때 항상 듣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사에서도 나오는 세계 3대 도시인 런던, 파리, 뉴욕을 가보니 왜 세계 3대 도시라고 하는지 정말 알 것 같더라구요. 언제 또다시 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래를 위안삼아 언젠간 세계 3대 도시를 다시 방문할 수 있길 기원하며...
[가사]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핸드폰 꺼 놔요 제발 날 찾진 말아줘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도 어쩔 수 없어 나
가볍게 손을 흔들며 bye bye
쉬지 않고 빛났던 꿈같은 my youth
이리저리 치이고 또 망가질 때쯤
지쳤어 나 미쳤어 나 떠날 거야 다 비켜
I fly away
Take me to London Paris New York city들
아름다운 이 도시에 빠져서 나
Like I'm a bird bird 날아다니는 새처럼
난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Take me to new world anywhere 어디든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Shining light light 빛나는 my youth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저 이제 쉬어요 떠날 거예요
노트북 꺼 놔요 제발 날 잡진 말아줘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도 어쩔 수 없어 나
가볍게 손을 흔들며 see ya
쉬지 않고 빛났던 꿈같은 my youth
이리저리 치이고 또 망가질 때쯤
지쳤어 나 미쳤어 나 떠날 거야 다 비켜
I fly away
Take me to London Paris New York city들
아름다운 이 도시에 빠져서 나
Like I'm a bird bird 날아다니는 새처럼
난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Take me to new world anywhere 어디든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Shining light light 빛나는 my youth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I can fly away Fly always always always
Take me to new world anywhere 어디든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Shining light light 빛나는 my youth
자유롭게 fly fly 나 숨을 셔
확실히 오랜만에 이 노래를 다시 들으니 분주한 인천공항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하루빨리 위드 코로나로 전환돼서 자유롭게 여행 갈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2022년엔 가능하겠죠...?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노래 추천[Younger] (2) | 2021.10.06 |
---|---|
여행 노래 추천[Without You] (0) | 2021.10.04 |
여행 노래 추천[Tropical] (0) | 2021.09.29 |
여행 노래 추천[Everest] (0) | 2021.09.26 |
여행 노래 추천 [Fast car] (2) | 2021.09.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