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노래 추천[Without You]

안녕하세요, 메르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아비치의 'Without You'입니다. 아비치도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명곡도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Without You는 파리의 화려한 야경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금빛 에펠탑 야경을 중심으로 파리의 랜드마크 야경들을 빠르게 달리면서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신나는 노래입니다. 

 

Avicii - [Without You] / 출처 : Youtube

[가사]

You said that we would always be

너는 우리가 항상 함게할 거라고 말했어
Without you I feel lost at sea

너없는 난 바다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은것 같은 느낌이고
Through the darkness you'd hide with me

너와 내가 숨어있던 어둠이 지나면
Like the wind we'd be wild and free

마치 자연의 자유로운 바람처럼

You said you'd follow me anywhere

너는 어디든 나를 따라가겠다고 말했어

But your eyes tell me you won't be there

근데 너의 눈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

I've gotta learn how to love without you

너 없이 사랑하는법을 배우고
I've gotta carry my cross without you

너 없이 십자가를 짊어지는 걸 배우고있어
Stuck in the middle and I'm just about to

중간에서 거의 꼼짝없이 
Figure it out without you

너없이 해결해야 했어
And I'm done sitting home without you

이제 너없이 집에 앉아있던 날은 끝났어
Fuck I'm going out without you

좆까, 너 없어도 나갈거야
I'm gonna to tear this city down without you

너없이 이 도시를 파괴할거야
I'm goin' Bonnie and Clyde without you

보니랑 클라이드 너 없이 내가 둘 다 할거야

Now I'm running away, my dear

현재 난 도망치고 있어 자기야
From myself and the truth I fear

내 자신과 마주하기 싫은 진실로부터
My heart is beating I can't see clear

내 심장은 뛰지만 제대로 볼 수 없어
How I'm wishing that you were here

너가 여기에 있다는 걸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
You said you'd follow me anywhere

너는 어디든 나를 따라가겠다고 말했어
But your eyes tell me you won't be there

근데 너의 눈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

I've gotta learn how to love without you

너 없이 사랑하는법을 배우고
I've gotta carry my cross without you

너 없이 십자가를 짊어지는 걸 배우고있어
Stuck in the middle and I'm just about to

중간에서 거의 꼼짝없이 
Figure it out without you

너없이 해결해야 했어
And I'm done sitting home without you

이제 너없이 집에 앉아있던 날은 끝났어
Fuck I'm going out without you

좆까, 너 없어도 나갈거야
I'm gonna to tear this city down without you

너없이 이 도시를 파괴할거야
I'm goin' Bonnie and Clyde without you

보니랑 클라이드 너 없이 내가 둘 다 할거야

 

 

 가사를 보면 끝부분에 보니 & 클라이드가 나오는데요, 저도 이 노래를 통해 이 엽기 커플(?)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시간나시면 보니 & 클라이드에 대해서도 읽어보면 재밌으실거에요!

 그리고 여담으로 아비치는 안타깝게도 정말 이른나이에 사망한 불운의 아이콘이죠. 일각에서는 27세 클럽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천재들이 27세즈음에 요절하는게 안타깝다는 말도 나왔었어요. 물론 이전부터 아비치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자주 다니긴 했는데... 앞으로 더이상 아비치의 신곡을 기대할 수 없는게 가장 안타까울 따름이죠.

 27세 클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영상도 추천드립니다. 뮤지션 상식(?)의 폭을 좀 더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Forever 27 Club / 출처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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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스러운 금빛 치장을 한 에펠탑을 필두로 파리의 야경이 생각나는 노래, 'Without You'.